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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나는 내 몸으로 숨을 쉬고 꿈을 꾸고 눈물을 흘리며 절망했다 소리치고 희망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 웃는다... 스치는 바람이 차다 가을이 온듯 검은 밤의 걸음걸이 사이로 차가운 향기가 퍼진다 그런대 그것이 나쁘지가 않다 메년 찾아오는 그 바람과 그 향기가 익숙해지진않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일까... 그리움이 나를 찾아 왔다 그해 여름 사랑이라 불렀던 그 외로움이 차가운 바람사이로 나를 발견한듯 다시끔 발걸음을 움겨 찾는 이 없는 그녀앞에 나를 돌아세웠다 곧있으면 겨우이 오겠지 그러면 다시 차가워지겠지 차가워진 나를 안기위해 너는 그렇게 돌아오겠지 그저 미소만을 흘린체 가을의 밤 검은 하늘 아래서 집으로 향한다
검은 방 두려움에 둟러쌓인 눈동자가 껌벅거리며 나지막한 소리를 낸다 '충실치 못한 인간이기싫다면 스스로의 마음을 부정해...' 머리가 쮸볏이 스는 소름과 같이 차가운 공기가 코등을 스칠때 그림자가 속삭인다 '죽고싶다고 그러지 않았나... 금방 끝나 목과 속목 그리고 배를 그어버려 아니면 높은 빌딩이나 아파드에서 뛰어내리던가' 탁탁한 목소리 그러나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 '나'를 아는 듯한 그 소리에 졸린눈이 커진다 '인생이라... 뭐있어 결국은 아무것도 없다고 봐바 스스로 그랬잔아 '네'가 말야 특별해 지고 싶다고 특벼한 사람이라고 알고있잔아 결국 '넌'아무것도 아니야 다른 인생들 처럼 살기위해 돈을 벌고 멍청한 머리로 바닥에서 기다가 죽을꺼야' 더욱더 뚜렷해지는 그림자 그리고 더욱 커지는 목소리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갈것인가 그것들 다 헛소리 아냐 스스로가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는 것 없는것 같다가 자신의 빈곳을 메우려는 발버둥에 지나지 않아 알고있지 않아 사실은 잘알고있지 그러면서로 자신의 마음과 머리를 속이면서 '나'는 아니야 '나'는 특별해 '나'는 그들과 달라 라고 말하는 거 어찌보면 그들보다도 '넌'더 못한 인간이라는 거 아니 더 못난 인간이라는 거 말야' 그것에 사로잡힌체 검은 밤의 시간이 조금식 멈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더욱 귀길울이게 되어 두려움에 가득찼던 눈동자가 동조하기 시작한다 '아무생각없다는 것 무엇이 그들보다 '네'가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없다고 판단하는 거지 '네'가 가진것보다 더욱 많은것을 가진 그들을 말야 그들안에서 그들과 같이 살아갈 힘이 없다 아니 그러기에 너무나 겁쟁이다 혹은 바보이다 뭐 그런것들을 숨기기위해 '네'먹대로의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고 저속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님 그들이 가진것이 부러워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위해 그러는 거야?' 검은 그림자의 목소리는 이제 검은 방안을 가득체우고 검은 그림자는 눈동자 앞에서 '나'를 보기 시작한다 '꿈이라...나쁘지 않아 그런대 그것이 무엇을 주지 그들과 다른이유는 꿈이 있기때문에? 아님 '너'처럼 무엇이 되겠다 무엇을 하고싶다 무엇을 할거이다 가 아닌 그저 돈벌어서 자신의 가족을 위해 스스로를 휘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니 아니야 그것보다 더 부질없는 것일꺼야? 안그래 잘알고 있잔아 누구보다도 '너'자신이 말야' 귀를 막는다 눈을 감는다 '하하하 왜? '내'가 너무 '너'에 대해 잘알고 있나 아님 '내'가 말한것이 맞는 말이니깐 그래?" 검은 그림자가 비웃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내'가 없어지진 않아 '너'도 알고있잔아 피한다고 피해지는 그런것이 아니라고 말야 동망처봐야 '너'와 '난'언제나 같이 있다고 잘알면서 그래 한두번 만난것도 아닌대 말야' '내'가 '내'게 말한다 "그만해! 이제 그만하라고!" 정적...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나...난...난 틀별해 특별하다고 아니 평펌하더라도 특별해질꺼야 그럴꺼야..." 나지막한 목소리로 내가 말한다 '어리석은 녀석... 그런다고 바뀌진 않아 봐바 '네'주변을 모두가 '네'게 손가락질 하잔아 한심하녀석 뒤떠어진 녀석...' 그림자의 형태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알고있다는거 알아 이제좀 정신좀 차려 이런다고 바뀌는건 없잔아' 움직이던 그림자가 검은 방을 가득체운다 "닥쳐 조용히해 듣고싶지 않아! 아니 들리지 않아 거짓말이야 거짓이라고 아니 넌 환청일 뿐이야!" 검은 방의 천정이 울린다 그리고 다시끔 정적이 흐른뒤 흐느끼던 소리가 울음소리로 바낀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 소리마져도 없어진다 "어디야 여긴 어디지 나...난 무엇이지 난 누구이지..." 검은 그림자도 탁탁하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다시 검은 방에 정적이 흐른다... 검은 젊은이들이 길을 걷는다 붉은 입술로 파란 담베를 입에 꼬아물고서는 검은 밤거리에 울려퍼지는 웃음소리를 들고서 검은 젊은이들이 길을 걷는다 눈물의 눈물로 나를 지운다
굵은 빗줄기가 어느세 멈췄다
신촌역
신촌역
붉은 달이 아니였다...
좁은 골목길
4일전에 컴퓨터를 다 고쳤다... 미친듯이 글만 쓸 수 있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컴을 고치고 나니 할것이 없다 머리가 텅비어버렸다 무엇을 위해 하루 아침을 보는 건지... 팬티도 안입고 하루종일 홀닥 벗은체로 방구석에있다 저질에다가 변태가 되어가는 듯... 뭐 것도 나쁘지 않겠지 라는 이상한 생각도 든다 그냥 그저 그런 하루가 오고 하루가 가고 내가 남아서 그 하루를 맛이 하고 떠나 보낸다 그냥 그렇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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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랜덤으로 이..
by 얄씨 at 07/09 형 나야 희수 ㅎㅎ 오랜만.. by Lovely_한 at 06/14 ....쫌만 참어 금방 .. by Shanapapa at 12/12 시가 넘 좋네요 제 홈에 .. by 홍은하 at 10/03 ....언제나 심오해 너.. by Shanapapa at 09/07 아...이쪽으로 아예 .. by Shanapapa at 08/15 ...뭐,뭔가 심오해 .. by Shanapapa at 08/12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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